분양받은 강아지가 귀를 많이 긁는 경우
첫번째로는 귀 안을 봐야 합니다.
귀안이 괜찮다면
두번째로 귀 끝에 개선충(옴진드기)가 있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그런데..
개선충말고도 말로만 듣던 이(lice)가 존재하더군요
귀끝에 있을 수도 있고 다른 부분에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귀나 몸을 많이 긁는다면 한번 쯤 자세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 시야에 보이지 않는 관계로 부분 부분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는 크기가 큰 관계로 눈으로 관찰이 가능하고요
개선충은 육안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하기에 병원에서 현미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개선충 사진 하나 올립니다
직접 찍은 사진은 아니고 추후에 case가 있는 경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린 강아지가 귀를 많이 가려워하는 경우 꼭 병원에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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